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종민(재선) 의원이 세종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종민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갑 출마의 변을 밝혔다.김종민 의원은 “윤석열 정권 출범 2년 대한민국이 위기라”고 운을 뗀 후 “민생이 미래가 민주주의가 위기라”면서 “윤석열 정권의 독단·독선·독주가 나라의 위기를 키우고 있다”며 “민생은 망가지고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는데, 기득권 양당은 누가 더 못났나 싸움만 하고 있으며, 이러다 나라가 큰일 나겠다고 한탄하시는 국민이 늘고 있다”고 주장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4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22대 총선 공천을 확정 지은 류제화(세종갑)·이준배(세종을) 후보가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류제화 세종갑 후보가 지난 2월 21일 단수공천 됐고, 이준배 세종을 후보는 경선 과정을 통해 지난 2월 28일 최종 후보자로 확정됨에 따라 세종시민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합동 기자회견에는 22대 총선 필승을 위해 뛰어줄 국민의힘 소속의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김광운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이소희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김학서 세종시의원·김동빈 세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은 7일 조치원읍에 있는 충령탑 참배 후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에 의해 영입인재로 입당한 이태환 예비후보는 “선관위 등록이 늦어진 만큼 더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 시민 한분 한분을 직접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고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성선제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오전 11시 세종보에서 현장 공약 2탄으로 ‘세종 크루즈’ 운항을 추진 계획을 밝혔다.성선제 예비후보는 “세종보의 조속한 복구와 더불어 수심 확보를 위하여 준설이 필요하다”면서 “세종보가 원래의 목적대로 행정수도 세종에 걸맞는 친수공간으로 시민친화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성선제 예비후보는 이어 “세종보 설계 당시에는 고려되지 않았던 국회 의사당까지 금강변에 자리 잡게 되므로 세종 크루즈 운항으로 세종보에서 세종시청·국립수목원·이응다리를 지나 국회의사당에 이르는 세종 크루즈가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인재영입 방식으로 개혁신당(대표 이준석)에 합류했다.이태환 전 의장은 지난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개혁신당 후보로 22대 총선 세종을 출마 입장을 밝혔다.이태환 전 의장은 “저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개혁신당과 함께 행정수도 세종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고 운을 뗀 후 “저는 세종시 태동 이전인 과거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태어났고, 연기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줄곧 자라왔다”면서 “지난 2012년 제가 살고 있던 충남 연기군이 세종특별자치시라는 새로운 도시로 태어났다”며 “저는 제가 지
22대 총선 D-120일이 되는 내일은 예비후보 등록일이다. 내일부터 모든 예비후보들은 각 당의 공천장 확보 및 본선 승리를 통한 여의도 입성을 위하여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매번 선거 때마다 되풀이되는 것이 바로 전략공천 일명 낙하산 공천 논란이다. 아직 내년 22대 총선과 관련하여 각 당의 공천 작업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지역 정가에서는 낙하산 공천 논란이 일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다른 지역은 몰라도 충청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전략공천, 즉 낙하산 공천이 성공한 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이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세종시 관련 글에 대한 최민호 세종시장의 입장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7일 ‘충청밉상 세종?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글에 최민호 세종시장은 답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민호 시장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시당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세종시가 본래의 목적에서 이탈하여 하마처럼 공룡이 되어 무한확장하면서 충청권의 인구를 깎아 먹어 충청밉상이 되고 있다. 충청권의 단결을 세종시가 해치고 있다’고 했다”고 운을 뗀 후 “전날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수도 세종’ 명문화 추진에 나선다.김려수 정책기획관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74회 비대면 정례비리핑을 개최하고, ‘정치·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청년정책을 중심으로 한 ‘2022년 기획조정실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김 기획관은 “지난해는 세종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확정되는 등 정치·행정수도 세종으로 본격 도약하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운을 뗀 후 “또한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청년기본조례를 개정했으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년의 활동공
세종시(시장 이춘희)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이 올해 하반기 승인·신고가 마무리된다.양원창 경제산업국장은 18일 오전 10시 제371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2022년도 경제산업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양 국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화폐 여민전 3,000억원을 발행했으며,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착공(2월)하고,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5월)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혁신사업(6월)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올해도 지역화폐 여민전을 지속 발행하고, 세종신용보증재
이춘희 세종시장이 박병석 국회의장의 국회 전체이전 전제 세종의사당 설계를 환영하고 나섰다.이 시장은 7일 박 의장의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하여 논평을 발표하고, “박병석 국회의장이 국회 전체를 세종으로 이전하는 것을 전제로 세종의사당을 설계하고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38만 세종시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전했다.이 시장은 “박 의장은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선 직후 개헌 논의를 시작해 합의된 부분에 대해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추진하자며 ‘단계적 개헌’을 제안했다”면서 “특히, 박 의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국회 세종의사당 확정을 2021년 최대 성과로 꼽았다.이춘희 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36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2021년 주요 성과와 내년도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먼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세종시민과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또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세종시 현안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주신 언론인과 충청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세종시의 2021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은 14일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자’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거대 여당의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대통령 제2 집무실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의 양대 과제라고 평가하고, 우리 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 핵심 공약이 되도록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2004년 10월 헌재 판결은 수도의 개념을 대통령과 국회의 소재지로 보았기 때문에 행정기관들은 이전을 시작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위헌 소송은 2005년 11월 각하되었다”며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송아영, 이하 시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연구용역 결과 발표에 환영 의사를 내비쳤다.시당은 13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조속히 내놓은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시당은 “국회 사무처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조속히 내놓은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면서 “국회가 정치행정의 이원화로 인한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용역 결과를 내놓을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한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